시끄러운 유대인의 도서관 예시바,
2시간이 넘는 긴 저녁 식사 시간,
어떤 자리에서든 토론을 펼치는 유대인을 보며 궁금해졌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자기 생각을 두려워하지 않고 말하려면
유대인과 같은 자연스러운 토론 문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려서부터 토론을 통해 논리력과 치열하게 생각하는 힘을 기르면,
분명 우리 아이들의 생각이 더욱 깊고 넓어질 수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시작한 디베르는 아이들의 보석 같은 말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합니다.
디베르는 찬성과 반대의 입장을 모두 논리적으로 말하고,
상대방의 말을 비판적으로 듣는
디베이트 학습 모형의 종합적인 언어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아이들의 보석 같은 한마디, 한마디를 존중합니다.
다양한 생각을 마음껏 표현하는 아이가 가장 자유로운 아이입니다.
디베르는 아이들의 생각에 기준을 두지 않습니다.
느끼고, 체험한 것들을 그대로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당당하고 또랑또랑한 목소리를 늘 응원합니다.
지혜를 말하라 디버!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황혼녘에 날개를 편다.”
- 게오르그 헤겔(Georg Wilhelm Friedrich Hegel. 독일 철학자)
로마신화에 나오는 지혜의 여신 미네르바는 항상 부엉이와 함께 다닙니다.
낮에는 활동하지 않고 해가 지고 어둑해지는 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