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아이는 물건 하나를 고르는데 아주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유심히 쳐다보면서 만져 보느라 하염없이 시간을 보냅니다.
도대체 뭘 그렇게 유심히 보는 건지…
그만하고 물건을 선택하기를 재촉하지만 아이는 고민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그 시간 아이의 뇌는 쉬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가 고민하는 동안 뇌에서는
상징과 사고능력이 발달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그 시간 만큼은 행복에 휩싸여 있습니다.
아이의 놀이를 지켜봐 주세요. 놀GO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