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베르는 엄선된 그림책으로 다양한 주제를 놀이로 경험하고,
비판적 사고로 문제해결을 하며,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유아 독서 디베이트 프로그램입니다.
엄선된 그림책을 통해 입체적인 경험으로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태도를
기릅니다.
문학 작품을 감성적으로 읽을 뿐 아니라
입체적인 경험을 통해 디베이트의 기초를
다집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고
공감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말이 실제로
타당한지 확인하는 습관을 기릅니다.
책을 읽고, 디베이트를 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표현하는 습관을
기릅니다.
리더십을 경험하며 자신감을 갖게 되고,
협동의 토론으로 타인을 배려하는 인성이
발달하게 됩니다.
디베르는 오직 디베이트 전문 교육을 수강한 선생님과 지정원만 디베르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디베르는 유아교육, 아동문학, 독서 전문가, 디베이트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유아 독서 디베이트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습니다.
디베르는 유아가 다양한 생각을 마음껏 표현하도록 누구에게나 동일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디베르는 만 2세~5세 유아를 대상으로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말하고 깊이 있고 열린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디베르 멘토가 되어 함께 합니다.
디베르는 세상을 향한 유아들의 당당하고 또랑또랑한 목소리를 늘 응원합니다.
세계 도서전에서 수상한 작가의 신간 그림책, 유명 아티스트의 예술 그림책 등
세계 최고 독서 전문가들에 의해 선정된 디베르의 그림책은
유아들에게 꿈과 상상력 외에 또 다른 의미를 찾게 합니다.
동화 스피치 발표를 위한 과정
만 2~3세를 위한 스피치 놀이 과정으로 동화 놀이로 어휘를 배우고
연령에 맞는 스피치 활동을 하며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디베이트
주제를 이야기로 놀이하면서 스피치 발표하는 과정입니다.
디베이트 완성을 위한 과정
만 4~5세를 위한 디베이트 놀이과정으로 동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게 됩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디베이트 주제로
찬성과 반대팀으로 나누어 놀이하면서 디베이트를 완성하는 과정입니다.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황혼녘에 날개를 편다."
- 게오르크 헤겔(Georg Wilhelm Friedrich Hegel, 독일 철학자)
미네르바는 로마신화에 나오는 ‘지혜의 여신’으로 항상 부엉이와 함께 다녔습니다.
부엉이가 낮에는 활동하지 않고 세상 돌아가는 것을 살펴보다가 해가 지고 어둑어둑해지는 무렵 날개를 펴고 하늘을 나는 것처럼 지혜와 철학도 곧바로 얻어지는 게 아니라 현실을 살피고 더듬어 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야 깨닫게 된다는 뜻에서 한 말입니다.
말하자면, 지혜란 현실을 꼼꼼하게 살피고 깊이 있는 생각 후에 객관적으로 모든 사유에서 거리두기를 할 때 얻을 수 있습니다.
디베르는 가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책의 독서 활동으로, 실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입체적으로 경험하여 자신의 생각을 똑똑하게 말하고 다른 이들의 생각을 함께 공유하는 지혜를 얻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므로 지혜를 상징하는 미네르바의 부엉이를 마스코트로 지정하였습니다.
디베르의 ‘디버’가 지혜의 장으로 동행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