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저는 답을 찾는 '창의적인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 성공하는 방법을 알아갑니다.
모든 아이들이 로봇을 통해 사람을 사랑하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할 날을 꿈꾸며 함께합니다.
‘알파고’와 인간의 대결 이후로 나이, 성별, 성향에 관계없이
이 시대에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관심은 로봇에 집중되었습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로봇 기술이 우리의 삶 속에 이미 많이 들어와 있었고,
인간을 뛰어 넘을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던 로봇이
예상보다 훨씬 발전된 모습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로봇 교육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대에 맞춰 발 빠르게 움직이고,
미래를 대비하여 로봇보다 뛰어나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젤로스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로봇 교육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나중에 자라 시대에 맞는 직업을 구하기 위해서,
또는 스마트 폰 없는 아이가 소외될 것이라는 시대적 흐름을 따르기 위해서라면,
로봇 교육을 시작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희보다 로봇에 대해 잘 아는 사람, 또 앞서간 회사는 무척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이롭게 하기 위해 남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다른 사람과 함께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해 가는
로봇 기술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주는 곳이 없는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젤로스가 직접 응원합니다!
로봇박사 데니스 홍은
'창의력은 서로 관계가 없는 것을 연결시키는 능력' 이라고 말합니다.
익숙하지 않은 것들의 경험과 다양한 아이디어가 쌓여 창의력이 된다고 덧붙입니다.
CHANGER 역시 그 생각에 동의합니다.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아이들에게 최대한 많은 경험과 기회가 제공되었으면 합니다.
로봇을 만들며 작동 원리를 알면 아이들은 결과보다 과정과 원리에 관심을 둡니다.
그러면 문제가 생겼을 때 원리와 기초를 먼저 보게 되고, 문제의 답 보다는,
답을 찾는 과정에서 기쁨을 느끼며,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갑니다.
이것이 아이들의 건강한 사고와 창의력을 소망하는 체인저의 꿈입니다.
아이들은 끊임 없이 질문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의 이어지는 질문에 답을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들이 당연한 것에 관해 질문을 할 때가 많기 때문이죠.
체인저는 아이들이 당연한 것에 대해 질문할 때
스스로 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막연하게 로봇은 어렵다는 생각,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생각,
또 '만 2,3세에게 꼭 필요한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많은 호기심으로 질문하는 만 2,3세의 아이들에게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습관을 만드는 것.
그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체인저 매키는 만 2,3세 영유아들에게 재미있는 경험과 기억을 선물합니다.